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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고백, "공식 싸움 100여번, 최고 합의금 7천500만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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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고백, "공식 싸움 100여번, 최고 합의금 7천500만원" 깜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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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출신의 가수 김창렬이 최근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창렬은 "말 싸움까지 합치면 싸움 횟수는 100여 번에 이른다"면서 "합의금 최고 금액은 7천500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날 김창렬이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하자 MC들은 "이 분이 오니 실제 유치장이 된 것 같다, 드디어 올 분이 오셨다"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창렬은 실제 유치장과 세트장 유치장을 비교, 평가하는 여유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김창렬은 자신의 공식 싸움 횟수와 합의금 등을 밝히며 한남대교 자살 투신 소동까지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창렬은 "좋은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창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야심만만2’는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결방되어 6월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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