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의 가수 서인영(25)이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1년 만에 카이스트를 찾는다.
가수 서인영은 최근 자신이 활약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의 후배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심사위원 자격으로 카이스트를 찾는다.
제작진 측은 "오는 27일 진행될 '슈퍼스타K' 대전 3차 지역 예선에서 서인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다"고 전했다.
특히 서인영은 카이스트에 다는 동안 활동했던 홍보 동아리 '카이누리' 친구들도 오디션에 참여해 우정을 빛낼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오는 7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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