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임채진 검찰총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직후인 23일 출근 하자 마자 사표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은석 대검찰청 대변인은 25일 "임 총장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뒤, 인간적 고뇌로 23일 출근 직후 사표를 작성해 법무부에 제출했지만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사태수습이 우선이라면서 25일 오후 검찰로 되돌려 보내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AI대전환, 부가가치 높일 수 있는 기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권익위, 환경부·봉화군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대책 등 조치 촉구 이마트 "갤럭시Z 폴드7·플립7, 대형·여름가전 혜택받고 구매하세요" 금융 민원 52% 급증…모바일뱅킹·인터넷은행·생보사 불만 잇따라 네오플 노사 갈등 격화...네오플 "연봉 업계 상위권" vs. 노조 "성과급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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