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올해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정태우-정인희 부부의 신혼 집을 방문해 "올해 꼭 결혼하고 싶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8일 정태우-정인희 부부 결혼식에서도 "올해 안에 결혼할 지도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 측근은 “올해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주변에 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25일 첫 방송된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 하종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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