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릎팍 도사'에 보조 MC로 출연 중인 올라이즈밴드 우승민(34)의 사망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26일 오전 1시께 '우승민 사망'이라는 검색어가 온라인 포털 싸이월드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오르내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달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우승연에 관한 일부 동영상이 '우승민 사망'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게재되면서 벌어진 해프닝.
싸이월드 측은 항의를 받은 뒤 곧바로 정정했으며, 우승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며 “우승민 씨는 건강히 잘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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