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해프닝’을 겪은 우승민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제목을 '살아있음-_-;;'으로 설정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번 해프닝은 지난 달 자살한 배우 우승연과 관련된 일부 동영상이 '우승민'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개재되면서 '우승민 사망설'로 번진 것.
지난 26일 새벽 1시경 한 포털사이트에는 '우승민 사망'이란 검색어가 30여분간 상위권 올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고, 포털 사이트 측은 회원들의 빗발치는 항의와 문의에 검색어를 곧바로 '우승연 사망'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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