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살인예고' 뒤 탈영해 실제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던 탈영병 황모(21) 일병이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오전 3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공개수배 중이던 황 일병을 검거, 현지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황 일병은 홈피에 살인예고를 하면서 군부대 상사 3명 등 5명의 이름과 나이를 공개했다가 삭제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신한카드 정보유출사고 현장검사 착수... 카드사 전체 확대 가능성 구광모 회장, AI 인재 발굴 드라이브...LG AI대학원, 박사 과정도 인가 hy,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로 건강 챙기세요" 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 CEO 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 [인사] 신한투자증권 동국제강그룹,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1억 원 후원
주요기사 금융당국, 신한카드 정보유출사고 현장검사 착수... 카드사 전체 확대 가능성 구광모 회장, AI 인재 발굴 드라이브...LG AI대학원, 박사 과정도 인가 hy,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로 건강 챙기세요" 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 CEO 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 [인사] 신한투자증권 동국제강그룹,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1억 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