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살인예고' 뒤 탈영해 실제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던 탈영병 황모(21) 일병이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오전 3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공개수배 중이던 황 일병을 검거, 현지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황 일병은 홈피에 살인예고를 하면서 군부대 상사 3명 등 5명의 이름과 나이를 공개했다가 삭제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IMA 10~11월 중 인가 받을 것" LG전자, 모빌리티 재정의..."자동차는 바뀌 달린 생활공간" ‘K-AI’ 프로젝트 착수식 개최…SKT·LG AI연구원 등 국가대표 5개팀 AI 모델 개발 돌입 포스코그룹, HMM 인수전 나서나…철강·이차전지와 시너지 검토 중 경기도교육청-의회, 경기교육 발전 위해 맞손...임태희 교육감, "소통으로 현안 해결" 차기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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