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살인예고' 뒤 탈영해 실제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던 탈영병 황모(21) 일병이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오전 3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의 한 빌딩 지하에서 공개수배 중이던 황 일병을 검거, 현지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황 일병은 홈피에 살인예고를 하면서 군부대 상사 3명 등 5명의 이름과 나이를 공개했다가 삭제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나체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국콜마,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 5년 만에 한 자릿수 '뚝' 금융투자업계, ‘사랑의 김치 페어’ 개최...160여 개 사회복지시설 전달 보람상조, 장례식장 매출 일부 지역사회에 환원...지속가능한 행보 나서 신한카드, 업계 최초 통신 데이터 융합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김동연 지사,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보다 더 빠르게" 'APEC CEO 서밋' 개막…최태원, "지속가능한 아태 지역 미래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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