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 김선권 대표는 토포필리아(Topophiliaㆍ장소애)를 자극하는 낭만적인 공간을 지향한다.
김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서랍 속, 다락방 같이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상상의 공간이 있지요. 그 곳은 재충전의 에너지를 얻는 보고가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 ‘카페베네’의 실내 인테리어 외벽 출입구 조명등을 사람들이 만나서 낭만을 즐기고 문화를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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