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강금원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민주당 이광재 의원,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노 전 대통령 장례에 참석할 수 있도록 27일 낮 12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구속집행정지를 허가했으며 이 기간동안 세 사람은 자택과 노 전 대통령의 장지를 벗어나선 안 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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