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생중계를 위한 신문과 방송, 외신 기자 등 취재진 수백 명이 열띤 취재경재에 들어갔다.
경호문제를 고려해 인적사항을 미리 제출하고 영결식장 출입증을 발부받은 취재진은 영결식을 생중계 하기위해 방송장비를 설치하는 모습이 분주하다.
경복궁 앞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 준비로 한창 분주한 가운데 조문객들의 입장이 크게 늘고 있다.
사전 초청장을 소지한 대상자들만 영결식 장으로 들어올 수 있어 영결식장에 미처 입장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화문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영결식 장면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는 운구 행렬의 이동을 위해 광화문과 세종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