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의 미녀 이반나 호데예바(23)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우크라이나 손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미수다'에 이반나의 첫 등장에 세계 각국 미녀들은 경계를 표했다.
태국 출신의 차녹난은 "궁금한 것 없다"면서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도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고, 에바는 "남자 친구 몇 명이냐"는 등의 질문으로 이반나를 긴장시켰다.
또 "클럽 가는 것 좋아하냐"는 비앙카의 질문에 이반나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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