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현중할머니,"법정 싸움 불사하겠다" 의료분쟁으로 번지나(?)
상태바
김현중할머니,"법정 싸움 불사하겠다" 의료분쟁으로 번지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할로 큰 인기를 모았던 김현중이 할머니의 병환으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김현중 소속사 측은 2일 "김현중이 할머니의 갑작스런 전신마비 증세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할머니는 지난 5월께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전신 마비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까지 몸 상태에 진전이 없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지인은 "김현중은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면서 "의류사업 등으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어린시절 부터 김현중을 애지중지하며 길러온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의료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있어 김현중은 법적 싸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