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측은 2일 "김현중이 할머니의 갑작스런 전신마비 증세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할머니는 지난 5월께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전신 마비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까지 몸 상태에 진전이 없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지인은 "김현중은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면서 "의류사업 등으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어린시절 부터 김현중을 애지중지하며 길러온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의료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있어 김현중은 법적 싸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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