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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종욱, 뜬공 잡으려다 충돌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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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종욱, 뜬공 잡으려다 충돌 '병원 후송'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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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종욱이 수비 중 동료 선수와 크게 부딪혀 들것에 실려나갔다.

이종욱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8회말 김종국의 뜬공을 잡으려 앞으로 달려가다 뒤로 물러나며 공을 잡으려던 김재호의 무릎에 턱을 그대로 받쳤다.

충돌 후 그라운드에 누운 이종욱은 눈꺼풀을 뜨지 못했고 곧 입 주변과 코에서 피를 토해냈다.

이종욱은 들것에 실려 구장 인근 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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