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종욱이 수비 중 동료 선수와 크게 부딪혀 들것에 실려나갔다. 이종욱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8회말 김종국의 뜬공을 잡으려 앞으로 달려가다 뒤로 물러나며 공을 잡으려던 김재호의 무릎에 턱을 그대로 받쳤다. 충돌 후 그라운드에 누운 이종욱은 눈꺼풀을 뜨지 못했고 곧 입 주변과 코에서 피를 토해냈다. 이종욱은 들것에 실려 구장 인근 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에코플랜트,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 수주 손해보험 분쟁 10건 중 9건은 '보험금'...피해구제 신청 최다 보험사는?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 신뢰 강화 위한 대책 마련 최태원 SK 회장 “운영개선은 기본기...도메인 지식 갖춰 AI 시대 선점” KB금융, 5개년 110조 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가구 배달 한 달 전 취소해도 위약금 40% 폭탄...과도한 수수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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