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법원이 2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김형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첨 회장의 영장을 기각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한 로비의 대가로 박 전 회장 측으로부터 채무를 탕감 받은 혐의와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100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에코플랜트,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 수주 손해보험 분쟁 10건 중 9건은 '보험금'...피해구제 신청 최다 보험사는?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 신뢰 강화 위한 대책 마련 최태원 SK 회장 “운영개선은 기본기...도메인 지식 갖춰 AI 시대 선점” KB금융, 5개년 110조 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가구 배달 한 달 전 취소해도 위약금 40% 폭탄...과도한 수수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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