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법원이 2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김형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첨 회장의 영장을 기각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한 로비의 대가로 박 전 회장 측으로부터 채무를 탕감 받은 혐의와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100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창문형 에어컨 모터 굉음에 잠 설쳐...소음 기준 없어 분쟁 다발 뷰티업계, 가성비 채널 ‘전용 브랜드’로 승부수 [따뜻한 경영] 두산, 발달장애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9년째 운영 삼성물산, 에너지 인프라 공략으로 해외 수주 10배↑…대우건설 선전 셀트리온·삼바, 작년 청년 채용 2배 늘려...공장 신증설 맞춰 직원수↑ 삼성重,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45%↑...집약도 HD 46, 한화 42, 삼성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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