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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손담비 이반나, 미수다 신고식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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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손담비 이반나, 미수다 신고식 "토요일 밤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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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뉴페이스 우크라이나 미녀 이반나 호데예바가 화제다.

지난 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새롭게 등장한 호데예바는 첫 방송부터 손담비의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 온 지 이제 6개월이라는 이반나의 등장에 기존에 있던 각 국의 미녀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태국의 차녹난은 “궁금한 것 없다”며 경계 했고 에바도 “남자 친구가 몇 명이냐”고 질문했다. 

한편, 호데예바는 “클럽에 가는 것 좋아하느냐?”는 비앙카의 질문에 즉석에서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댄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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