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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눈물 "'엉성천희'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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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눈물 "'엉성천희' 잊지 못할 것~"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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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박예진이 ‘패밀리가 떴다’ 마지막 녹화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 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제작진이 박시연과 박해진의 투입을 공식 확정하면서 이천희와 박예진은 1일 오전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되는 ‘패떴’의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게스트 없이 ‘이별여행’이라는 특별한 콘셉으로 진행돼 둘의 마지막 촬영임을 실감케했다. 박예진과 이천희는 평소와 다름없이 밝고 활달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 사람만을 위한 이벤트에서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리고 대성은 이날 촬영을 위해 당초 1일로 예정된 빅뱅의 일본 NHK ‘뮤직재팬’ 데뷔무대를 뒤로 하고 마지막 녹화 스케줄에 참여했고 김종국도 일본의 도쿄, 오사카에서의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당일 새벽에 귀국해 촬영에 참여 하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

이천희와 박예진은 본업에 더 열중하기 위해 1년 동안 함께했던 ‘패떴’을 떠나게 됐다.

새 멤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혀오던 제작진은 1일 박시연과 박해진의 출연을 공식 확정했으며 7월중 투입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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