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품사업부(www.miero.co.kr)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현대약품 윤창현 대표이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약품의 신제품 ‘미에로 워터’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10원씩 적립돼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4L 정도의 깨끗하게 정화된 식수를 공급한다.
쉽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미에로 워터’는 현대약품이 ‘미에로’를 마스터 브랜드화 전략에 따라 올 초 출시된 ‘미에로 뷰티엔’ 이후 나온 새로운 워터 스타일의 음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후원 캠페인이 물 부족으로 고통 받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류 보건 향상’을 위해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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