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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구혜선 "술은 나의 영원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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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구혜선 "술은 나의 영원한 친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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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애주가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주인공 이민호는 지난 6월 3일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구혜선은 먹는 걸 좋아한다. 술 마시는 건 더 좋아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기자회견장에 함께 참석한 구혜선은 유창한 중국어로 "술은 나의 친구"라고 발언해 우웃음을 줬다.

이어 구혜선은 "조촐하게 한잔 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고 화끈하게 인정했다.

유창한 중국에 실력에 대해 구혜선은 “어렸을 때 중국어를 배웠다”며 “앞으로 한국에 돌아간 뒤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31일 한국 드라마 '꽃남'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던 이민호 구혜선은 현지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 속에 3일 오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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