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정은 지난해 5월 김연아가 한 기자회견장에서 한복을 입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인터넷매체의 사진에서 유래한 것으로 디시인사이드 김연아갤러리의 ‘노호’라는 네티즌이 이 사진을 본떠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멍연아' 또는 '김연아 멍 시리즈'로 불리는 이 그림들은 김연아가 멍한 표정으로 피켜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김연아 트위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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