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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승리, 뮤지컬 '샤우팅'에 동반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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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승리, 뮤지컬 '샤우팅'에 동반캐스팅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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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뮤지컬 '샤우팅'에 주인공으로 동반 캐스팅됐다.
 
'샤우팅'은 '오페라의 유령''캣츠' 등을 제작한 설앤컴퍼니(대표 설도윤)와 블루스테이지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뮤지컬로 스타가 되고자 하는 두 주인공의 꿈과 희망, 노력, 좌절, 그리고 성공을 다룬 내용이다.

YG측은 "빅뱅의 자전적 에세이 '세상에 너를 소리쳐'에서 힌트를 얻어 제목을 '샤우팅'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대성과 승리는 이미 지난해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와 뮤지컬 '소나기'에 각각 출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 모두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에는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지민과 뮤지컬 신인상에 빛나는 주원성이 함께 출연해 멋진 무대를 장식할 예정.

한편, 뮤지컬 '샤우팅'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에서 주연배우와 제작사, 스태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8월 한전아트센터 무대에 오릴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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