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서희는 ‘야연’ ‘집결호’ 등으로 유명한 펑샤오강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14일 장서희의 중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시 엠지쇼 관계자는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펑샤오강 감독과 만나 인사를 나누던 중 깜짝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인어아가씨’로 중국 내 5만여 팬들을 보유, 중국 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장서희에 대한 특집 보도를 위해 SMG 상해동방위성TV에서는 장서희의 이번 영화제 참여를 24시간 동행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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