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특급 소방수 임창용이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1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4-10으로 앞선 9회말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깔끔하게 범타처리하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임창용은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세이브 선두 나가카와 가츠히로를 1개차로 바짝 추격했다. 또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동통신 즉시 해지' 성사될까? 고객센터 거치라는 통신사에 원성 소비자보호인력 부족...신한·KB·하나은행, 인력 보강·AI기술 활용 분주 [따뜻한 경영] ’잘피 숲' 조성 KB금융...해양 생태계 보전 6년 프로젝트 착착 [시승기] 프리우스 AWD XLE, 향상된 주행성능·넉넉한 2열 헤드룸 돋보여 교보·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종료...미래에셋·NH투자는 유지 한솔 3세 조연주 10년간 뚝심으로 키운 전자·이차전지 사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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