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근육질 상반신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2PM(재범 준수 우영 닉쿤 택연 찬성 준호 )의 새 싱글 앨범 인트로곡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에 맞춰 역동적인 춤을 추는 박진영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금껏 공개된 적이 없는 안무가 담긴 이 동영상에는 웅장한 멜로디와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역동적인 춤 동작이 가득하다.
동영상에서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박진영의 근육질의 상반신. 40을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환성적인 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진영, 죽지 않았다" "언제나 최고의 것을 보여주는 프로"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미국 진출 프로젝트을 앞둔 '원더걸스(선예 예은 소희 선미 유빈)'의 '노바디'나 '소 핫' 등의 안무 동영상도 매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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