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윤도현 고백 "팔랑귀 탓에 절친에게 무시당해~"
상태바
윤도현 고백 "팔랑귀 탓에 절친에게 무시당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B 윤도현이 익히 세간에 알려진 자신의 모습이 전부가 아님을 솔직히 공개했다.

윤도현은 최근 SBS '절친노트2' 녹화에서 "알고보면 나는 무시할 게 많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김제동, 김장훈 등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한 녹화현장에서 '김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제동이 형이라곤 하지만 무시는 안당하고 살았으면"이라고 뜻밖의 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제동이 본인을 무시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윤도현은 "알고 보면 무시할게 많은 사람"이라며 "귀가 매우 얇고 잘 속고 착한 성격이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구라, 문희준 기존 MC에 이경규, 은지원을 더한 4MC 체제로 새롭게 변신한 '절친노트2'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