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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영향 "누리꾼들 때 아닌 '식적'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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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영향 "누리꾼들 때 아닌 '식적' 열풍!!"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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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오락프로그램에서 '식적'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식적'이 화제다.


 

이수근은 최근 KBS '1박 2일'에서 틈만 나면 방귀를 끼고 독한 냄새를 풍겨 '장 트러블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이 ‘식적’의 정체를 궁금해해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때아닌 식적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이에 멈추지 않고 '나도 식적이 의심된다'며 병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아이들을 둔 엄마들도 배가 볼록 나온 어린아이들이 식적이 의심된다며 검색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식적'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말한다. 배가 단단하거나 식사 두 시간 후 누웠을 때 가슴보다 배가 더 높이 올라간다면 이 병을 의심해 봐야한다.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 달고 찬 음식을 즐기고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 병은 방귀 외에 피부 트러블이나 식욕부진을 낳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식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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