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컴퓨터를 구매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 7'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삼성컴퓨터 업그레이드7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트북 구매자에게는 2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3GB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노트북과 데스크톱 외에도 모니터, 프린터, 디지털액자 등을 구매하면 2GB SD메모리, 무선공유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7 페스티벌’은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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