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판유리 시장 독과점 업체인 한국유리와 KCC가 가격을 담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한국유리와 KCC에 대한 담합조사에 착수하자 자진신고를 통해 가격 담합 사실을 인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 11월부터 두 업체가 가격을 담합하는 사이 판유리 값은 40~50% 정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리는 건축외장 재료로 주로 아파트 주택창문에 많이 사용된다. 시장 점유율은 KCC가 46%, 한국유리가 38%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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