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30년 전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누드 사진이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돈나가 20살 때인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사진 작가 마틴 슈라이버와 함께 작업한 그녀의 흑백 누드 사진이 2일 런던에서 전시된다.
이 사진은 마돈나가 팝 가수가 되기 전 모델로 활동 당시 찍은 것으로 이 사진들의 가치는 최소 3200파운드(약 670만 원) 이상이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을 입을 모은다.
전시회 기획자인 제이미 매카트니는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 마돈나는 무명의 모델이었다"며 "그녀는 이 때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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