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메간폭스의 구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연락받은 적 없다”고 일축했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메간 폭스 측으로부터 어떤 전화도 받은 적 없다”며 “비가 따로 연락을 받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지’는 ‘메간폭스, 비에 구애 중’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달 9일 ‘트랜스포머 2’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했던 메간 폭스가 당시 비에게 수차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국 거절 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내한 당시 메간 폭스는 “비가 셔츠를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굉장했다. 다시 한국에 오게 되면 꼭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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