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염정아(35)가 모든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하기로 했다.
염정아의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14주째이고 내년 1월께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태아의 건강을 위해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30일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염정아는 지난해 1월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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