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틈틈히 결혼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박선영과 가까운 한 측근은 "아직 결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박선영이 아직 배우로 성취하고자 하는 욕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2003년 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6년 넘게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남자친구는 외교통상부 소속 공무원으로 2003년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한 뒤 그해 10월부터 미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 파견 근무한 적이 있는 인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청와대 파견돼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 업무를 담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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