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가 미국 클럽에서 벌어진 난투극에 휘말려 위기의 상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크라운제이는 미국 아틀란타에 있는 한 클럽에서 유명 DJ 트라우마(Trauma)의 데뷔 10주년 파티에 참석했다가 하마터면 봉변을 당할 뻔 했다고.
이날 파티에는 '영 지지'(young jeezy)와 회사 CTE 사람들, DJ 드라마(Drama)등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영 지지'측 일행과 DJ 드라마 동행인들끼리 시비가 붙어 집단 패싸움으로 번진 것. 이 과정에서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난투국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난투극을 벌이던 패거리 중 3명은 얼굴을 흉기에 찔려 심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래퍼 크라운제이는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피했다. 당시 아찔했던 순간에 큰일 날 뻔 했던 크라운제이는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며 가슴을 쓰러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최근 새 싱글 '아임 굿'(I'm Good)을 선보이며 활동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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