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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카드라이브 냉면 보다 '아이디묘'가 인기 좋네(?), "귀엽고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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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카드라이브 냉면 보다 '아이디묘'가 인기 좋네(?), "귀엽고 깜찍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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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카 드라이브'의 '냉면'이 각 종 주요포털사이트 마다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고수하며 팬들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는 박명수와 제시카 그리고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한팀을 이뤄 '명카드라이브'팀으로 나서 '냉면'이라는 곡을 불렀다.

특히 '명카 드라이브'의 백댄서로 나선 댄스팀 '아이디묘'와 이 팀의 멤버 지율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디묘'의 지율은 이 날 방송에서 깜찍한 율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아이디묘'는 동방신기, SS501 등의 백댄서를 했던 실력파 댄스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윤미래, 타이거JK의 퓨쳐라이거 팀은 '렛스 댄스(Let's Dance)'를,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의 애프터쉐이빙티은 '영계백숙'을, 정형돈과 에픽하이의 삼자돼면팀은 '바베큐'를, 노홍철과 노브레인의 돌브레인 팀은 '더위 먹은 갈매기'를, 길과 YB의 안편한사람들팀은 '난 멋있어', 전진과 이정현의 카리스마팀은 '세뇨리따'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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