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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현영, "내 결별설 직접 전할 때 너무 힘들었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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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현영, "내 결별설 직접 전할 때 너무 힘들었어" 토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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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와 CEO를 겸하고 있는 슈퍼모델 이소라와 MC현영이 자신의 결별 소식을 전할 때 가장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C퀸 특집에 출연한 현영과 이소라는 최악의 방송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하던 때를 꼽았다.

현영은 섹션 TV연예통신을 진행할 때를 회상하며 "(김종민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는 방송을 하기 직전 부터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았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소라 역시 '한밤의 TV연예' MC 시절 옛 연인의 결혼 소식을 전할 때는 기분이 더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얼마전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한 라디오DJ계의 안방마님 노사연, 연예-패션-뷰티 등 색깔있는 MC 이소라, 버라이어티 방송의 팔방미인 MC 현영이 출연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MC퀸 특집'으로 꾸며졌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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