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진영과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 김 모 씨는 연인으로 발전해 지그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께 장진영이 위암선고를 받았을 당시에도 곁을 떠나지 않으며 정성을 다해 간호를 하는 등 순애보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의 최측근인 한 연예관계자는 “양가에서도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김 씨는 자상하고 현명한 스타일의 남자로, 장진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주변사람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고 말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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