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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암투병 중 순애보 같은 사랑..30대 사업가와 1년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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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암투병 중 순애보 같은 사랑..30대 사업가와 1년간 열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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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인 배우 장진영(35)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진영과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 김 모 씨는 연인으로 발전해 지그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께 장진영이 위암선고를 받았을 당시에도 곁을 떠나지 않으며 정성을 다해 간호를 하는 등 순애보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의 최측근인 한 연예관계자는 “양가에서도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김 씨는 자상하고 현명한 스타일의 남자로, 장진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주변사람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고 말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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