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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유출-파경설, 장바이즈 2개월 만에 유산설 '자폐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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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유출-파경설, 장바이즈 2개월 만에 유산설 '자폐증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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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떠들썩하게 한 누드사진 유출 등으로 파경설에 시달리던 중국 영화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지난 3월 둘째아이를 임신한 지 2개월 만에 유산했다는 보도가 나와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언론 등은 13일 장바이즈가 지난 3월 둘째아이를 임신한 뒤 아이를 낳기 위해 그간 연예계 복귀를 미루며 몸 조심을 했지만 스캔들에 대한 부담 등으로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장바이즈는 딸을 얻기 위해 집안에 부처님을 모시는 등 노력 끝에 임신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이번 유산으로 장바이즈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으로 집 안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는 자폐상황까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장바이즈의 남편인 셰팅펑은 260만 홍콩달러(한화 약 3억 40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최고급 승용차 람보르기니를 구입해 드라이브 등을 하며 기분전환을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들 부부는 그동안 장바이즈가 임신했다는 사실과 관련, 전면 부인했으며 성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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