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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허진호 감독, 영화 '호우소리' 올 가을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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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허진호 감독, 영화 '호우소리' 올 가을 개봉 확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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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남자주인공을 맡은 로맨스 영화 '호우시절(好雨時節 제작 판씨네마)'이 올 가을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호우시절'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중국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현재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미국 유학시절 사랑인 줄 모른 채 헤어졌다 몇년 후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우성은 건설회사 팀장 동하 역을 맡아 담당 직원 대신 중국 출장 길에서 우연히 미국 유학시절 친구 메이(고원원)를 재회하는 건설회사 팀장 동하 역을 맡았다.한편 '호우시절'은 두보초당이 있는 중국 청두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개봉 역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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