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세계 문자 빨리 보내기 챔피언을 뽑는 ‘제2회 LG 모바일 월드컵 2009(LG Mobile Worldcup 2009)’를 14일 인도네시아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개최한다.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Sharing Fun through Mobile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모바일 월드컵은 참가국 수를 지난해 4개국에서 올해 16개국으로 대폭 확대했다.
LG전자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각 국가별 우승, 준우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정한 세계 챔피언을 뽑는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LG Mobile World Championship)’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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