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은 사망, 치명적 질병(CI), 중풍과 치매 등 장기 간병, 의료실손 등을 1개 상품으로 묶어 한꺼번에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한 상품으로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것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판매된 50만건을 분석할 결과 통합보험 계약자의 평균 연령은 38세이고 보험 1건당 보험료는 12만3천원이며 의료실손을 특약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73.9%에 달했다.
대한생명은 작년 9월부터 지난 6월까지 통합보험 30만3천500건을 판매했으며, 교보생명에서는 작년 12월 출시한 상속세 대비 보험인 VIP용 종신보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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