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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악플 가장 화나, 디자이너로 불리고 싶어" 잠정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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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악플 가장 화나, 디자이너로 불리고 싶어" 잠정 은퇴 선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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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성공한 사업가로의 변신에 성공한 김준희가 연예계 은퇴를 간접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 날'과의 인터뷰에서 김준희는 "앞으로 연예 활동 계획은 없다. 연예인 김준희는 싫다"면서 "디자이너로 불리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김준희는 이혼 이후 이유 없는 악성 덧글에 시달렸던 것과 관련, "사실이 아닌 일들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차례 이혼 후 미국 유학길에오른 김준희는 A학점을 받는 등 사업가로서의 꿈을 키워오고 있다.

김준희는 "처음에는 연예계 일이 내게 잘 맞는 줄 알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사업하고 디자인 하며 '디자이너 김준희'로 불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방송은 7월 15일 오전 9시 30분.(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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