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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노라조 '고고걸스', 이번엔 "망가진 소녀시대" 다음 편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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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노라조 '고고걸스', 이번엔 "망가진 소녀시대" 다음 편 기대 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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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노라조' 고고걸스(지나, 세라)가 2NE1(투애니원)에 이어 소녀시대 패러디 영상으로 걸그룹 패러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NE1의 '파이어'를 패러디한 UCC로 화제를 모은 고고걸스는 이번에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엽기 콘셉트로 패러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고고걸스는 원더걸스, 카라, 애프터스쿨, 포미닛(4minute) 등 예쁘고 깜찍한 걸 그룹의 콘섭트를 벗어던지고 복고풍의 엽기 코믹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탄 UCC가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벌써 부터 3, 4탄 패러디  UCC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고고걸스는 데뷔 싱글 '고고씽'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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