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에서 이종격투기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국 PD ‘장수진’ 역을 맡았다.
본야스키는 극중 스포츠 에이전시 창립 기념으로 격투기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하는 장면에 깜짝 카메오 출연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본야스키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레미는 내가 좋아하는 K1 선수인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나보다 드라마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일같이 비행기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게 좀 지겨워보였지만 본인의 일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단다. K1에 대한 열정을 짧은 말 한마디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사진=최여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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