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의 연인’ 출연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던 심은진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으로 2회 방송분에 출연을 결정했다.
뜨거웠던 키스신 촬영은 지난달 5일 홍대 모 클럽에서 진행됐다. 4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 심은진은 하트무늬가 들어간 스타킹을 신고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변신해 ‘Nowhere Fast’ 불렀다.
이어 심은진은 상대역인 태혁 역의 이완과 쿨한 사이를 연출하는 키스를 3시간여 동안 연출했다.
이번 카메오 출연 이후 심은진은 케이블채널의 드라마 ‘1년에 열두 남자’에서 연애고수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에는 전광렬, 지성, 성유리, 유호성, 전광렬, 이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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