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친구 제이 베리모어와 3만 파운드짜리 집을 구해 동거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는 엠마왔슨이 최근 TV쇼 ‘라이브 위드 레지스앤 켈리’에 출연해 “영화를 촬영하던 중 톰 펠튼에게 한 눈에 반한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또래 주연배우인 루퍼트 그린트(20)와 다니엘 래드클리프(19)에게는 사랑의 감정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친구의 선을 그었다.
톰 펠튼은 해리포터의 ‘아저씨 말포이’외에도 ‘사라진 동생’과 TV 드라마 ‘13 아워스’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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