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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언니들, 너무 못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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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언니들, 너무 못됐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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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언니들의 몰래카메라에 그만 눈물을 쏟았다.

14일 방송된 KBS Joy '소녀시대 헬로 베이비'에서는 생일을 맞은 서현을 위해  '참기에 달인'인 서현을 화나게 하자는 몰래카메라로 깜짝 생일 파티를 벌여주는 소녀시대의 이야기가 담겼다.

하지만 멤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꾹꾹이' 서현을 화나게 하긴 쉽지 않았고  결국 강도를 높여 제시카와 써니가 서연을 두고 심각한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상황이 점점 커져갔다.

나중에야 이 모든 싸움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몰래카메라였음을 알게 된 서현은 안도와 놀라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눈물을 쏟았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안함 마음과 함께 동생의 순진한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서현은 "너무 못됐다"며 말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깜작 축하파티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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