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은 7월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에서 “왼손잡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게 지겹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박중훈은 선배 안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미국 유학생활과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또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4개월 만에 폐지된 KBS 2TV ‘박중훈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여년의 연기인생을 맞은 박중훈은 부산에서 벌어지는 지진 해일을 다룬 영화 ‘해운대’의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일밤-오빠밴드'의 신동엽, 탁재훈, 유영석, 슈퍼주니어 성민, 정모가 출연해 '오빠밴드'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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