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한비야는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한비야는 2001년부터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팀 팀장으로 활동해왔으며 2004년 한국YWCA 선정 젊은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한비야는 오는 8월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미국 터프츠대로 유학을 떠난다.
한편 한비야는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등을 출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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