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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충격 동영상..머리가 불타는 끔찍한 화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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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충격 동영상..머리가 불타는 끔찍한 화상 사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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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예사이트 단독보도...1984년 펩시 광고촬영 중 폭죽사고

지난달 25일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5세 때인 1984년 펩시 광고를 촬영하던 중 머리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16일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미국의 연예전문 사이트인 유에스매거진닷컴(Usmagazine.com)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으로 무대의 폭죽이 잘못 터져 발생한 당시의 전후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유에스매거진닷컴은 잭슨이 이 사고로 머리가죽과 얼굴에 2~3도 화상을 입은 이후 진통제를 상습 복용하게 됐으며, 성형 수술에도 집착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유에스매거진닷컴에 따르면 문제의 펩시 광고는 1984년 1월 27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오디토리움에서 3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잭슨 형제의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촬영됐다.

당시 사전 계획된 무대의 폭죽 가운데 6번째 것이 예정보다 일찍 터지는 바람에 불티가 잭슨의 머리에 튀어 불이 붙었고, 처음 잠깐 동안 불이 붙은 사실도 모른 채 춤을 추던 잭슨은 머리가죽이 드러날 정도의 화상을 입었다.

이 화상으로 인한 흉터는 잭슨이 사망한 이후 실시된 부검에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출처=J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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