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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이거 사전녹화, 유재석의 무대 울렁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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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이거 사전녹화, 유재석의 무대 울렁증 때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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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쇼!음악중심’에 객원래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유재석은 오는 18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퓨처라이거’라는 팀으로 대상을 차지한 유재석은 부상으로 차지한 ‘1회 음악 프로그램 출연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에 드렁큰타이거 측은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두고 유재석씨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윤미래씨한테 전화해 너무 떨리고 긴장돼 사전 녹화로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할 정도였다. 방송 전날인 17일께 다시 모여 최종 리허설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형님은 천사”라며 “결점을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유재석과 작업하며 느낀 점을 짧은 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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