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폐렴으로 입원 중인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한때 위독한 상황을 맞아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16일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어제 밤부터 김 전 대통령의 호흡이 가빠진 뒤 산소포화도가 86%까지 떨어져 오늘 오전 3시께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 그 후 상태가 나아졌고 현재 의식은 있는 상태이며 맥박, 호흡, 체온 등은 정상이다"라고 말했다.김 전 대통령은 감기 기운과 미열 때문에 지난 13일 입원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전날에는 폐렴 증상이 발견돼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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